롤체 시즌14 사격수 선봉대 아펠리오스 덱 공략! 완성만 하면 순방 보장이라구요?
안녕하세요! 롤토체스 시즌 14, 정말 재밌게 즐기셨나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가 정말 좋아했던, 완성만 하면 든든하게 순위권을 노려볼 수 있었던 사격수 선봉대 아펠리오스 덱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 덱은 딜러 시너지인 사격수와 탱커 시너지인 선봉대를 함께 사용해서 밸런스가 정말 좋았어요. 앞 라인은 튼튼하게 버텨주고, 뒤에서는 사격수 친구들이 딜을 펑펑 넣는 그림! 생각만 해도 든든하지 않나요? 물론 비싼 챔피언들이 많아서 덱을 빠르게 완성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후반에 덱이 딱! 갖춰지면 그 강력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상대방이 5코스트 2성 챔피언을 두 개씩 만들면 좀 버겁긴 했지만요, 그래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순방은 어렵지 않았어요.
자, 그럼 사격수 선봉대 아펠리오스 덱,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격수와 선봉대 시너지, 얼마나 강력했을까?
이 덱의 핵심은 바로 두 가지 시너지 효과에 있었어요. 사격수는 공격력을, 선봉대는 단단함을 책임졌죠! 이 시너지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정말 중요했답니다.
시너지 효과 자세히 살펴보기
사격수 시너지는 적은 유닛 수로도 딜 포텐셜을 확 끌어올릴 수 있었어요. * (2) 사격수: 아군 사격수들의 공격력이 18% 증가했어요. * (4) 사격수: 아군 사격수들의 공격력이 35% 증가하고, 전투 시작 8초 후부터 6초마다 공격력이 20%씩 추가로 증가했죠. 그리고 이 추가 효과는 전투 시작 후 8초가 지나면 100% 증가했어요! 즉, 후반으로 갈수록 사격수들의 공격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됐다는 거죠!
선봉대 시너지는 우리 앞 라인을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줬어요. 마치 철옹성처럼요! * (2) 선봉대: 아군 선봉대들의 최대 체력이 16% 증가했어요. * (4) 선봉대: 아군 선봉대들의 최대 체력이 32% 증가했어요. * (6) 선봉대: 아군 선봉대들의 최대 체력이 40% 증가하고, 보호막이 씌워진 동안 내구력(받는 피해 감소)을 16% 획득했어요. 전투 시작 시와 체력이 50% 이하가 될 때 10초 동안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보호막이 생성되었는데, 이 보호막이 있는 동안 내구력을 10% 추가로 얻었죠! 와우, 정말 딴딴했답니다!
덱의 강점과 약점 파악하기
이 덱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안정적인 밸런스 와 후반 강력한 DPS 였어요. 튼튼한 앞라인이 시간을 벌어주고, 사격수들이 그동안 폭딜을 넣으니까요. 특히 덱이 완성되었을 때의 파괴력은 어마어마했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죠! 바로 높은 챔피언 코스트 때문에 덱을 빠르게 완성하기 어렵다는 점. 초반에 약해서 체력 관리가 잘 안 될 수도 있고, 골드 관리도 신경 써야 했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5코스트 챔피언, 특히 2성 5코 챔피언을 여러 개 만들면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사격수/선봉대 시너지는 4코스트 챔피언 위주라 5코스트 시너지를 이기기엔 한계가 있었거든요.
왜 아펠리오스가 핵심 캐리일까요?
이 덱의 이름에도 들어가 있듯이, 아펠리오스는 정말 중요한 캐리 챔피언이었어요! 사격수 시너지 효과를 받으면 공격력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그의 스킬과 아이템 조합에 따라 광역 딜이든 단일 딜이든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었죠. 특히 구인수의 격노검 같은 아이템 효율이 정말 좋아서, 스택이 쌓이면 무시무시한 공격 속도로 적을 녹였답니다! 자야도 서브 딜러로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해줬어요.
덱 구성과 전략적인 배치 팁!
이 덱은 주로 8레벨에 완성하는 걸 목표로 했어요. 앞 라인에는 든든한 선봉대 친구들을, 뒤에는 강력한 사격수 친구들을 배치했죠!
핵심 챔피언 구성
8레벨 기준으로 보통 이런 챔피언들을 사용했어요: * 앞 라인 (선봉대): 레오나, 자르반 4세, 사일러스, 리아스트 (리아스트는 야스오와 함께 사용하거나 리아스트 단독으로 선봉대 역할을 하기도 했죠!) * 뒤 라인 (사격수): 아펠리오스, 자야, 징크스, 진 (혹은 다른 사격수 시너지 챔피언)
이렇게 조합하면 (4) 사격수와 (4) 선봉대 시너지를 활성화할 수 있었답니다! 때로는 징크스나 진 대신 다른 사격수를 섞기도 했지만, 아펠리오스와 자야가 메인 딜러로 사용되었어요.
이상적인 8레벨 최종 덱 예시
8레벨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조합은 아마 이거였을 거예요: 레오나, 자르반 4세, 사일러스, 리아스트 (4 선봉대) + 아펠리오스, 자야, 징크스, 진 (4 사격수) 이렇게 8명의 챔피언으로 4사격수 4선봉대 시너지를 딱 맞췄죠! 이 조합이 덱의 기본 뼈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략적인 배치 팁
배치는 정말 중요했어요! * 선봉대는 앞 열에: 레오나, 자르반, 사일러스, 리아스트 같은 친구들은 맨 앞에 배치해서 상대 공격을 맞아주는 역할을 맡았어요. 특히 CC기가 있는 챔피언들은 상대방 주요 딜러를 방해할 수 있는 위치에 두는 게 좋았죠. * 사격수는 후방에: 아펠리오스, 자야 같은 딜러들은 맨 뒤 열, 가장 안전한 곳에 배치했어요. 상대 암살자나 스킬에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구석에 두거나, 상대방 유닛이 많이 모이는 반대편에 두는 전략도 유효했답니다. * 아이템 캐리어 보호: 메인 딜러인 아펠리오스나 자야 주변에 서포터나 CC기 챔피언을 배치해서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어요!
승리를 위한 아이템 빌드 가이드
아이템은 챔피언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죠! 사격수에게는 공격력 아이템을, 선봉대에게는 방어 아이템을 집중해서 줬어요.
메인 딜러 아이템 추천 (아펠리오스, 자야)
딜러 아이템은 정말 신중하게 만들어야 했어요! 아펠리오스와 자야 중 누가 아이템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덱의 딜 방식이 조금 달라졌죠.
- 아펠리오스:
- 1순위: 구인수의 격노검 (공격 속도 스택은 필수!), 구인수의 격노검 (구인수 두 개도 정말 강력했어요!), 마법공학 총검 (생존력과 유지력!)
- 2순위: 죽음의 검 (순수 공격력 증가!), 무한의 대검 (치명타!), 거인 학살자 (탱커 상대용!) 아펠리오스는 구인수 효율이 정말 미쳤었어요! 공격 속도가 빨라지면서 스킬도 자주 쓰고 사격수 시너지 효과도 더 잘 받았거든요. 마법공학 총검으로 피흡까지 해주면 혼자서도 오래 살아남아 딜을 넣었답니다.
- 자야:
- 1순위: 무한의 대검 (강력한 치명타 딜!), 방패파괴자 (보호막 있는 적 상대!), 거인 학살자 (탱커 상대!)
- 2순위: 쇼진의 창 (스킬 자주 사용), 죽음의 검 (순수 공격력!), 최후의 속삭임 (방어력 감소!) 자야는 한 방 한 방이 강력한 느낌이었어요. 무한의 대검으로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높여주고, 방파자나 거학으로 상대방의 단단함을 무력화시키는 게 좋았죠.
든든한 앞라인 아이템 추천 (레오나, 자르반, 사일러스, 리아스트)
탱커 아이템은 우리 딜러들이 살아남을 시간을 벌어주는 핵심이었어요!
- 자르반 4세:
- 1순위: 태양불꽃 망토 (광역 체력 비례 마법 피해!), 저녁갑주 (주변 적 방어력 감소!), 구원 (광역 힐!)
- 2순위: 워모그의 갑옷 (어마어마한 체력!), 덤불 조끼 (AD 딜 반사 및 방어력!), 용의 발톱 (AP 피해 감소!) 자르반은 CC기와 함께 앞 라인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잘 해줬어요. 태불망으로 초반 싸움에서 체력 이득을 보거나, 저녁갑주로 아군 딜러의 딜을 보조하는 게 좋았죠.
- 레오나:
- 1순위: 가고일 돌갑옷 (적에게 둘러싸일수록 강력!), 워모그의 갑옷 (순수 체력!), 덤불 조끼 (AD 저항!)
- 2순위: 굳건한 심장 (치명타 피해 감소!), 용의 발톱 (AP 저항!) 레오나는 기본 방어 능력치가 좋고 CC기도 있어서 가고일이나 워모그 같은 순수 탱킹 아이템 효율이 정말 좋았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단단하게 버텨줬답니다.
- 사일러스 / 리아스트: 이 친구들은 남는 탱템을 주거나, 특정 상황에 필요한 아이템 (예: 리아스트에게 용의 발톱)을 주는 식으로 활용했어요. 레오나와 자르반에게 우선적으로 좋은 탱템을 몰아주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초반 아이템 활용 팁
초반에 바로 원하는 챔피언이 나오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징크스나 진 같은 저코스트 사격수 챔피언이나, 뽀삐, 케인 같은 저코스트 선봉대 챔피언들에게 임시로 아이템을 줘서 초반 체력 관리를 하는 게 중요했어요. 나중에 핵심 챔피언을 찾으면 아이템을 옮겨주면 되니까요!
스피드런! 레벨 업 타이밍 공략
이 덱은 고코스트 챔피언 의존도가 높아서 레벨 업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정말 중요했어요. 이자를 챙기면서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게 핵심 운영법이었답니다!
초반 운영 (4~6레벨)
- 4레벨: 보통 2-1 라운드나 2-3 라운드에 4레벨을 찍었어요. 초반 시너지를 활성화하거나 강력한 기물로 체력 관리를 시작하는 타이밍이죠.
- 5레벨: 2-5 라운드나 3-1 라운드에 5레벨을 찍어서 슬슬 덱의 방향을 잡기 시작했어요.
- 6레벨: 3-2 라운드에 6레벨을 찍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이때부터 사격수나 선봉대 챔피언을 섞어서 약한 시너지라도 맞춰주는 게 좋았답니다!
핵심 타이밍 (7~8레벨)
이 타이밍이 이 덱의 가장 중요한 구간이에요! * 7레벨: 3-5 라운드나 4-1 라운드에 7레벨을 찍고, 이때 리롤을 좀 해서 사격수/선봉대 시너지를 어느 정도 맞춰주거나, 아펠리오스나 자야, 레오나 같은 핵심 챔피언을 1성이라도 찾아주는 게 중요했어요. 체력이 많이 없다면 4-1에 7레벨을 찍고 과감하게 리롤해서 덱을 강화해야 했죠. * 8레벨: 4-2 라운드에 8레벨을 찍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리롤해서 아펠리오스 2성, 레오나 2성, 자야 2성 같은 핵심 챔피언 2성을 맞춰주는 게 목표였어요! 8레벨에서 4사격수 4선봉대 덱을 완성하고 덱 파워를 최대로 끌어올렸답니다.
후반 승부 (9~10레벨)
8레벨에서 덱이 잘 갖춰지고 체력 및 골드 여유가 있다면, 이제 9레벨이나 10레벨을 바라볼 시간이에요! * 9레벨: 돈이 정말 많고 순방이 확실하다 싶으면 9레벨을 찍어서 덱 밸류를 더 높였어요. 5코스트 챔피언을 추가하거나, 6선봉대를 노리거나, 아펠리오스/자야 3성을 시도하는 것도 좋았죠. * 10레벨: 정말 압도적으로 게임을 이기고 있거나, 아니면 초고점을 노리고 싶을 때만 가는 레벨이었어요. 10레벨에서는 6선봉대를 완성해서 앞 라인을 정말 단단하게 만들거나, 5코스트 2성 챔피언들을 추가해서 덱 파워를 극대화했답니다! 하지만 10레벨은 정말 어렵다는 거, 다들 아시죠?! ㅎㅎ
마무리하며
롤체 시즌 14 사격수 선봉대 아펠리오스 덱은 운영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레벨 업 타이밍과 리롤 타이밍, 그리고 아이템 배분에 신경 써야 하는 덱이었어요. 특히 8레벨에서 핵심 기물 2성을 빠르게 찾고 덱 파워를 끌어올리는 게 승리의 관건이었답니다!
물론 극후반에 상대방이 정말 잘 풀려서 5코 2성 덱을 만든다면 이기기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게임에서 순방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정말 좋은 덱이었어요. 튼튼함과 강력한 딜을 동시에 갖춘 밸런스형 덱을 좋아하신다면, 이 사격수 선봉대 아펠리오스 덱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거예요!
여러분도 이 덱으로 시즌 14에서 즐거운 순방 경험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덱 공략으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즐거운 롤토체스 되세요~!